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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택연금 단점 및 장점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는 노후생활자금이 부족한 고령층을 위해서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인 주택연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주택연금 제도에 대해 생소하거나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본문에서는 주택연금 제도란 무엇이며 어떠한 단점과 장점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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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제도
주택연금은 집을 소유하고 계시지만 소득이 부족한 어르신들이 소유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자기 집에 거주하면서 평생 또는 일정 기간 동안 매월 연금방식으로 노후생활 자급을 지급받는 국가가 보증하는 연금을 받는 제도입니다.
주택연금 장점
주택연금의 가장 큰 장점은 주택을 맡겨놓지만 평생 동안 거주할 수 있고 연금 또한 평생 수령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주택연금은 가입 당시 집값을 기준으로 주택가격상승률을 등을 반영하여 계산하기 때문에 가입 후 부동산 경기 침제 시에는 주택 가격 하락에 따른 자산 감소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평생 연금감액 없이 100% 동일하게 지급이 되며 국가가 보증하고 있기 때문에 중간에 지급이 중단이 될 위험은 없습니다.
가입자와 배우자 중 누가 사망한다고 해도 연금의 감액 없이 동일 금액을 계속 지급받을 수 있는 것도 주택연금의 장점입니다.
만약 부부가 모두 사망할 경우 주택을 처분해서 정산 시 연금수령액 등이 집값을 초과하여도 상속인에게 청구되지 않으며, 청산 후 집값의 금액이 남아있으면 상속인에게 해당 금액이 제공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세금혜택까지 주고 있기 때문에 주택연금의 가입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택연금 단점
주택연금은 당연히 장점도 많지만 주택연금 단점 또한 존재합니다. 가장 걸림돌이 되는 부분은 물가상승률 반영이 안 된다는 점입니다.
국민연금의 경우 연금이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지만 주택연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초기에 설정한 주택 가격을 바탕으로 물가상승률 없이 지급이 됩니다.
주택연금은 주택 가격 하락에 따른 자산감소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물가와 집값이 오른다 하더라도 내가 받은 받은 수령액은 달라지지 않고 일정하게 되며 주택의 가격이 낮을 때 가입하면 적은 수령액을 받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주택연금제도에 가입 후 중도해지를 원할 경우 처음 가입 시 내야 하는 보증료, 연금액, 이자를 한 번에 내야 하며 재가입 또한 3년간 제한됩니다.
주택연금 예상수령액 계산
주택연금 수령액은 지급방식, 주택가격,나이등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주택연금 예상수령액 계산은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서 예상 수령액 계산기를 이용하면 쉽게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개인마다 주택가격등이 다르기 때문에 주택연금 예상연금 조회 자동계산기를 이용해서 계산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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